강민석 靑 대변인 자가격리 중…확진자 간접접촉

정원우 기자

입력 2020-12-07 11:40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청와대가 7일 밝혔다. 강 대변인의 지인이 다니는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강 대변인은 어제(6일) 저녁 이 사실을 접하고 자비를 들여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뒤 비대면 재택근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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