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7일 전북 완주군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현대차 전주공장 직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7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직원 1,999명은 이날 긴급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7명 외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직원은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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