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nexplorer]
베트남 정부가 최근 수 년 동안 환경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베트남 경제 성장에서 필연적인 산업폐기물에 관련된 정책과 목표를 세웠다.
최근 찐딘둥 부총리가 환경보호계획의 일환으로 산업부가 제안한 오는 2025년까지 산업현장에서 나오는 산업폐기물을 최대 90%까지 통제한다는 목표안을 승인했다.
이 목표안에 따르면 전력, 화학, 비료 공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인 회분, 분쇄부유물, 석고 등의 부산물 약 80%를 재활용해서 다시 건축 등 건설현장의 재료로 처리하게 된다.
또한 2025년까지 베트남에서 운영중인 모든 사업장에 환경보호법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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