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SHAUN(숀)이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다.
세계 최대 규모의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SHAUN(숀)은 `TOP MALE K-POP ARTISTS GLOBALLY(톱 메일 케이팝 아티스트 글로벌리)`로 선정됐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SHAUN(숀)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RM·제이홉·뷔를 비롯해 지코, 엑소 백현, 박재범, 크러쉬, 에릭남 등과 함께 10인에 선정돼 눈길을 끈다.
특히 SHAUN(숀)의 `Way Back Home(웨이 백 홈, Global ver)`, `내 탓(MY BAD),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 `사랑한다는 말로는` 등은 각각 `TOP K-POP TRACKS OF 2020(톱 케이팝 트랙 오브 2020)`, `TOP MALE ARTISTS OF 2020(톱 메일 아티스트 오브 2020)`, `TOP KOREAN OSTs of 2020(톱 코리안 오에스티 오브 2020)`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발매된 `Way Back Home`은 스포티파이와 가온차트에서 2억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34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SHAUN(숀)은 지난달 만기 전역 후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새로운 오리지널 트랙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