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겸 프로듀서 토비러쉬(Tobirush)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토비러쉬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Full Moon(풀 문)`을 발매하고 다양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Ghoul`로 데뷔한 토비러쉬는 EDM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DJ 겸 프로듀서다. 여러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미 수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첫 EP 앨범 `Full Moon`의 타이틀곡 `가득 차`는 웅장하게 표현된 중독적인 기타 리프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해이(HAEE)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만나 곡의 서사를 완성시킨다. 또한 토비러쉬만의 감성으로 채워진 사운드가 특별한 감각으로 안내한다.
이번 EP 앨범은 5곡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트랙마다 촘촘히 짜여 있는 사운드는 듣는 이로 하여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섬세하게 표현됐다.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사운드로 완성한 토비러쉬의 첫 EP 앨범 `Full Moon` 전곡은 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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