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션, 집이야 호텔이야…성탄절 소품도 럭셔리

입력 2020-12-09 17:34  


배우 정혜영, 가수 션 부부의 럭셔리한 근황이 공개됐다.
정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지고 있는 오너먼트로 매년 다르게 만들어 보기. 2단 접시 위에 예쁘게 담아 반짝반짝 전구도 집 안 곳곳에... 별도 걸어 주고.. 올해는 리스에 솔방울도 달아 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혜영 가족이 살고 있는 자택 내부 곳곳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럭셔리한 가구 매치가 인상 깊다. 뿐만 아니라 성탄절을 맞아 곳곳에 소품으로 꾸민 아기자기함이 훈훈함을 물씬 풍긴다.
한편 정혜영, 션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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