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 속에서 수능이 치러진 가운데, 입시교육업체 유웨이는 종로구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구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유웨이의 대표 콘텐츠 상품인 2021학년도 정시합격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유웨이 정시합격진단은 내신 및 수능 성적을 입력하면 희망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주는 입시 콘텐츠 서비스로 유웨이가 쌓아온 45년간의 오랜 입시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성윤석 ㈜유웨이 대표이사는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 수험생들이 대학 진학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웨이는 350여 개 대학원서접수를 대행하는 ㈜유웨이어플라이의 모회사로 전국 교육 소외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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