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서울의료정보연구소의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인 `이엑스데이터`에 투자했다.
한국경제TV 취재에 따르면 시드 투자 금액은 억 단위 이상이며 이엑스데이터는 이를 통해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 실증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엑스데이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으로, ETRI 기술이전 등 관련 특허를 3개 보유한 곳이다.
국내 최초(11월)로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관리해주는 시스템인 의료 마이데이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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