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속살 드러낸 아찔+도발 포즈…'아슬아슬'

입력 2020-12-12 22:40   수정 2020-12-13 09:07


가수 현아가 과감한 노출과 파격적인 포즈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현아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슬립원피스에 붉은색 부츠를 신고 의자에 앉아 머리를 손질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쪽 다리를 높이 올려 맨살이 고스란히 드러나 아찔한 수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아의 익살스럽고 당당한 표정은 `천상 연예인` 면모를 보여준다.
이어 현아는 연인 던과 초밀착 포즈로 촬영한 투샷을 공개하며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8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으로 컴백을 연기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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