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9인 9색 무한 매력을 뽐냈다.
고스트나인은 16일 god 손호영과 데니가 호스트로 활약 중인 네이버 NOW. `점심어택`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새 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에 대한 소개를 전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최근 63빌딩과 부산 84층 헬리포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며 `고층돌` 수식어를 얻은 것에 대한 비화도 전했다. 멤버 최준성은 "63빌딩에서 무대를 하면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무대 한가운데에서만 대기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위 파워풀한 칼군무로 `퍼포먼스 맛집`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바, 고스트나인은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6시간 이상 연습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은 신곡 `월(W.ALL)`을 라이브로 소화, 여유로운 표정 연기는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로 완성형 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상황극을 통해 서로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하는 등 9인 9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끝으로 고스트나인은 "god 선배님들과 실제로 마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앞으로 고스트나인이 나아가는 데 있어 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해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신곡 `월(W.ALL)`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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