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nexplorer]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수출기업 간 `통상 촉진 및 지속 가능한 수출 발전에 관한 포럼`이 성료됐다.
이날 포럼에서 산업통상부는 "베트남은 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FTA)과 포괄적·진보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여러 FTA를 통해 향후 수출증가율은 5%~10%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역진흥부 부바뿌(Vu Ba Phu) 국장은 "베트남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농업, 식품, 가공산업, 소프트웨어 등의 부문은 수출의 선봉장으로서 최근에는 더욱 많은 해외 주문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한 수익 증대와 산업의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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