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는 "경제 활동과 고용이 계속 회복되고 있지만, 연초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치고 있다"며 "노동시장 여건이 최대 고용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FOMC의 평가와 일치하는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목표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장기 평균 물가가 2%가 될 때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고수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Fed는 이날 한국은행과 맺은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내년 9월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통화스와프는 내년 3월 종료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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