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욘사마 배용준, SNS 컴백…박서준 생일축하

배우 배용준이 아내인 배우 박수진에 이어 3년 6개월여 만에 SNS 활동을 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주신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박서준의 지인들이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배우 류경수, 이동휘, 안보현, 가수 픽보이 등이 박서준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았다.
특히 댓글 중 배용준의 축하글이 크게 주목받았다. 배용준은 “축하해~”라고 소속사 식구였던 박서준의 생일을 축하한 것.
배용준이 SNS 활동을 한 건 2017년 6월 19일 마지막이다. 당시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올린 후 오랜 기간 SNS 활동이 없이 아내 박수진, 그리고 두 아이와 조용히 결혼생활을 했다.
박수진이 지난 10일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것에 이어 배용준도 SNS 활동을 하면서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