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국내외 코로나19 확산과 백신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모든 역량과 노력을 집중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17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미국 신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국제사회 동향과 한반도 주변 정세를 점검하고 한미 및 남북관계 관련 현안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