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강렬한 엔딩 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월(W.ALL)` 컴백 무대를 꾸미며, 완성형 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블랙 데님 의상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웅장한 분위기 속 다양한 동선 변화를 활용한 군무로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고스트나인은 우월한 비주얼로 매 음악방송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엔딩 맛집`으로 등극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부산 84층 헬리포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며 `고층돌` 수식어를 얻은 데 이어 한층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비주얼을 겸비한 완성형 그룹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월(W.ALL)`로 벨기에, 독일, 영국 등 유럽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는 등 `K팝 핫루키`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신곡 `월(W.ALL)`은 힙합과 EDM으로 이루어진 팝 댄스곡으로, 벽처럼 단단히 너를 지켜주는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는 고스트나인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신곡 `월(W.ALL)`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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