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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업체 파미니티는 17일 국가과학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미니티는 식의약품 연구개발 및 맞춤의학 실현을 인정받아 수상받게 됐다.
인지기능개선 천연 물질인 `피브로인추출물 BF-7` 공동개발, 항노화 관련 물질 `미즈텐(MS-10)`·`미스터텐(MR-10)` 개발, 병원의료기록 통합 사업 등이 주요 업적이다.
이지원 파미티니 대표는 "지난 15년간 바이오메디컬 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성공적인 국제적 산업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기술가치를 창출하는 연구자 및 기업들이 시장에서 잘 성장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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