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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콕생활이 늘면서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잠실 롯데몰을 방문한다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로 1987년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핸드포드가 만든 `월리를 찾아라`의 체험존이 한국을 찾아왔다. 처음 발간 후 전 세계 32개국 언어로 번역돼 약 6천500만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월리를 찾아라`는 한국에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월리를 찾아라! 마법여행 Where`s Wally? Magical Journey`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년 실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으로 미션카드를 가지고 떠나는 여행 컨셉을 갖고 있다. 현장에서 유니버셜 굿즈를 구매하면 제공되는 미션카드로 이상한 마법의 문, 찰칵찰칵 순간이동, 펑펑 매직볼, 빛나는 요술랜턴 등 인터랙티브로 구현된 각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마법여행이 끝나면 여행 기념품도 제공된다.
스크래치 엽서, 퍼즐, 향초와 같은 집콕아이템과 타월, 핸드메이드 비누로 구성된 청결세트 등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다양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인 `유니버설 코리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2021년 1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주관사 브랜드아키텍츠는 "부모님에게는 어릴 적 월리를 찾으며 놀았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공감하는 다양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한 입장제한과 정기적 소독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한 진행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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