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입력 2020-12-20 11:56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본격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6월 CT-P43 임상 1상에 착수했으며, 2022년 하반기 종료를 목표로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임상 3상을 통해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집중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스텔라라의 미국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3년 9월, 유럽 물질특허 만료 시기인 2024년 7월에 맞춰 상업화를 준비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의 CT-P43은 얀센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지난해 기준 63억6천100만 달러(약 7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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