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청장은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감염재생산지수가 1.28 정도이고 저희가 추계, 감염재생산지수의 통계적인 수치로 확진자 수를 예측을 하면 다음 주에는 1,000명~1.200명 사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청장은 "지난 주에 산출한 재생산지수는 1.28 정도의 수치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2.5단계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에 이동량이나 다른 접촉하는 지표들이 조금 더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정 청장은 "억제효과가 있어서 더 이상의 급증은 어느 정도 막고 있지만 유행 정점을 꺾어서 반전을 일으킬 정도까지의 그런 억제효과는 아니라고 판단이 돼서 좀 더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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