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 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가 성남시 운영을 시작한다.
타다 운영사 VCNC는 타다 라이트 서비스 지역을 성남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 이외에서 타다 라이트가 운영되는 지역은 성남이 처음이다.
타다는 성남지역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22일까지 타다 앱에 가입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성남지역에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타다 라이트 상시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성남에서 타다 라이트를 처음 탑승하는 이용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웰컴패키지`를 증정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수도권의 중심도시인 성남시민들에게 타다의 기술력과 플랫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동의 기본`을 지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운수사들과 상생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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