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맘스터치 `뉴노멀 매장`이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다.
맘스터치는 1,300번째 점포이자 새로운 BI를 반영한 `삼성중앙역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중앙역점은 주문, 취식, 포장 및 배달을 위한 동선을 분리하는 등 불필요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뉴노멀 매장` 1호점으로, 오는 29일에는 강서구 `양천향교역점`에 2호점이 오픈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소비패턴 변화에 맞춰 매장 방문 시 불편해하는 바를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파악하였고, 이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매장 형태를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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