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당일배송 플랫폼인 오늘의픽업은 일반인 `플렉스 라이더` 도입으로 자율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 내 물류 허브들에 의한 배송 동선 최적화를 통해 기존 배송사들이 직면한 근로 환경의 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오늘의픽업 `플렉스 라이더`는 배송 경험과 무관하게,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시간이 날 때를 이용해 배송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날짜와 시간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도보, 자전거, 킥보드, 오토바이, 자동차 등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배송을 할 수 있어 제약이 적다.
또한 플렉스 라이더들을 위한 동선 최적화의 일환으로 물류 거점을 라이더들의 생활권과 인접한 용산, 노량진, 가락 등에 설치하였다. 서울 내 물류 허브를 둠으로써 기존 배송 업체들의 물류센터가 생활권과 동떨어진 위치에 있어 일반인 라이더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였다.
특히, 오늘의픽업은 플렉스 라이더가 인접한 물류 허브에서 한 번에 여러 개의 물품을 수거할 수 있어 단 시간 내에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수거한 물품들은 밤 10시까지만 배송완료 하면 되기 때문에 오늘의픽업은 배송의 자율성과 수익성을 보장하는 탄력적인 운영방식을 채택하여 라이더와 상생하는 배송문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오늘의픽업 `플렉스 라이더`인 심득용 씨는 "음식배달 아르바이트는 피크타임에만 일이 몰리고 이 업체, 저 업체에 들려 음식을 픽업하고 배달하느라 시간적 압박에 쫓겼는데 오늘의픽업은 가까운 물류 허브에 가서 한번에 여러 물품을 수거해 밤 10시까지만 배송하면 되니 시간적으로 여유롭고 근무 시간 대비 수익도 훨씬 좋았다." 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오늘의픽업 진승민 대표는 "지속 가능한 배송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단순히 빠른 배송이 아니라 착한 배송을 원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추어 라이더를 위한 건강한 배송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소비자인 일반인이 `플렉스 라이더`가 되어 긍정적인 배송 경험을 하고, 수요자가 공급자 입장에서 생산성 있는 수익 창출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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