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31일 휴장…내년 1월 4일 10시 증시개장

입력 2020-12-24 10:55  


올해 국내 증시는 30일까지 운영하고, 내년 1월 4일부터 다시 장이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2020년 12월 31일을 휴장일로 지정하면서 오는 30일이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열리는 마지막 날이라고 24일 밝혔다.
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따라서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락 일은 29일이다.
내년 첫 개장은 1월 4일에 이뤄진다. 다만 증시 개장식이 개최되면서 정규 시장의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로 1시간 미뤄진다. 종료 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EFP), 미국달러플렉스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은 오전 10시 10분에 열린다.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 유럽 파생상품거래소 유렉스(EUREX)에 상장된 옵션·선물, 돈육선물시장, 석유시장, 배출권 시장 등은 현행과 동일한 시간에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