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큐어 관계자는 "리스큐어의 LB-600은 단일 미생물을 이용한 미생물 면역치료제 후보물질로 현재 비임상을 완료하였다. 동물 실험 결과 현재 시판되고 있는 경쟁 약물 대비 뛰어난 효능이 관찰되었으며,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아 장기 복용 시 안전성 또한 확보했다"며, "2022년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작용 기전 상 추가 적응증 확보도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바이오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LB-600 외에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신약후보물질인 LB-800의 글로벌 임상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스는 약 70여년의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경험을 가진 회사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신약후보물질 생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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