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상암동 사옥에서 또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MBC에 따르면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프리랜서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사옥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을 파악하는 동시에 건물을 방역 중이다.
MBC에서는 지난 18일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과 예능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외부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0일 청소노동자, 22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엿새간 확진자는 모두 5명에 이른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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