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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이사장 김영규)`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10개 시설에 마스크 50만 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미국 FDA인증, 유럽CE인증을 지원받은 기업인 (유)멀티원코리아, 주식회사 메이클린, (주)진선테크 등 기업에서 기부 받은 마스크 5만 장을 법무부 서울 북부준법지원센터에 기부했다.
또, 서울 시립 은평의 마을(홍봉식 원장) 노숙인 보호 시설에도 마스크 5만 장과 생필품을 함께 전달했으며, 아동시설과 노인 시설 등에 각 5만 장씩 기부하여 총 50만장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영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듯한 온정이 이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되고 있다며, 코로나 등으로 인해 기부물품을 몸소 전달하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더욱 따듯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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