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5시 2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5시 24분께 잡혔다.
거주자 1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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