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는 `2020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사업`에 참여해 멘토링을 제공하고 우수인재 3명을 정식 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 34 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들에게 소프트웨어 관련 실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바이브는 프로젝트 기반의 산업별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과제에 한국품질재단 주관 멘토 기업으로 참여했다.
바이브가 신규 채용한 김운식, 배은형, 이예슬 교육생은 `의료인력 동태 분석 및 예측`을 주제로 과제를 진행해 한국품질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 년 4 차산업 산학 협력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 통합 2위에 이름을 올린 인재들이다.
안창원 바이브 스마트시티연구소 소장은 "데이터분석,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분야 인력을 지역에서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필요한 인재를 구인하는 수동적 자세를 벗어나 지역인재를 적극 육성하는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가려 한다"고 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