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 유웨이가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방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수화 동작을 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웨이는 중국어와 한국어로 "의료진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나 존경하고 늘 응원해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따뜻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의료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유웨이는 "건강 꼭 잘 챙기시고, 다른 사람 지켜주시며 자기 보호도 꼭 잘 하세요~"라며 의료진들에게도 안전과 건강을 당부했다.
한편 유웨이는 지난해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방송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으며, 최근 중국 드라마 `월광변주곡`의 촬영을 마쳤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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