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 아기 물티슈 베베숲, 이른둥이 가정 위해 후원금 전달

입력 2020-12-28 12:48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올해로 6년째 이른둥이 가정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베베숲은 지난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2020 SAFE-B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와 제품을 이른둥이 가정 및 서울아산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베베숲 자체 사회공헌활동인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베숲은 2015년부터 매년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SAFE-B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른둥이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부해왔다.

베베숲의 이러한 에디션 출시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업의 일방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소비자가 착한 소비를 통해 기부 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0년의 SAFE-B 에디션은 베베숲 인기 라인인 `시그니처 그린` 물티슈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작지만 큰 꿈을 담은 `작은 씨앗`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올해의 콘셉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받은 것에서 착안했다는 게 베베숲 측 설명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은 SAFE-B 에디션 출시 외에도 대한신생아학회 주최 `이른둥이 희망 찾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른둥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SAFE-B 프로젝트의 모토인 `아이가 안전하고 엄마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4년 연속 아기물티슈 판매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베베숲은 이른둥이 후원 캠페인 외에도 매년 5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선행도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착한 기업으로 호평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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