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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 디딤이 간편식 브랜드 집쿡을 통해 내년도 월 매출 5억, 연 매출 6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집쿡은 디딤의 마포갈매기 브랜드를 활용해 ‘매콤갈매기’와 ‘통마늘돼지껍딱’, 무뼈닭발을 비롯해 백제원 ‘명품갈비탕’과 ‘소고기 보신전골’, ‘원조갈비찜’, 한라담의 ‘돼지 양념목살’, ‘돼지불갈비찜’, ‘제육불고기’, 연안식당의 꼬막장 2종 등을 판매해 오고 있다.
디딤은 올해 집쿡 출시로 간편식 진출을 알렸다면 내년에는 판매 채널 다양화를 통해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디딤은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신메뉴를 출시하는 한편 대형 유통망과 편의점 등에도 입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플랫폼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최근 쓱닷컴, 쿠팡프레시, 헬로네이처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최근에는 신세계 백화점, 마켓컬리와는 입점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딤 관계자는 "스펙트럼이 넒은 제품 구성과 다양한 타깃층을 위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MD들의 니즈를 저격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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