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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원의 세련미 가득한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조혜원은 현재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관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시크하면서도 엉뚱한 성격의 정보원 선글녀 역을 맡아 배역에 싱크로율 100%의 모습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조혜원의 개인 SNS를 통해서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서 세련된 미모까지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얀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야구 모자를 쓴 채 꾸밈 없는 모습으로 음료수를 마시는 사진에서는 털털함 속 분위기 만렙인 조혜원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또한 그림자를 이용해 빛과 어둠을 대비하거나 거울을 활용한 사진에서는 사진에 대한 타고난 감각을 알 수 있게 해 보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
이렇게 ‘낮과 밤’ 속 선글녀의 모습과 같은 듯 다른 반전 매력을 지닌 조혜원은 꾸준한 활동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지난해 OCN ‘트랩’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KBS2 ‘퍼퓸’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조혜원은 이번 tvN ‘낮과 밤’을 통해서는 독특한 성격의 프로페셔널한 정보원 역을 이질감 없이 표현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낮과 밤’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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