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1명 확진…포터 생산라인 가동 중단

입력 2020-12-30 12:56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일부 생산라인이 멈췄다.
30일 오전 현대차 울산공장에 따르면 포터를 생산하는 4공장 42라인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해당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했다.
수백 명의 주간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위치에서 대기하며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응하고 있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접촉자나 동선 노출자 등을 파악해 진단 검사와 자가격리 대상자를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팰리세이드와 스타렉스를 생산하는 4공장 41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다.
한편 현대차 울산공장 전 공장은 31일부터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휴무로 가동을 멈춘다.
현대차 울산공장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