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벤처스가 공식 수입하는 스위스 하이엔드 침대 브랜드 `스위스플렉스`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위스플렉스는 정밀 기계 산업으로 이름이 높은 스위스에서 1949년 시작해 기술력과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는 침대 브랜드다. 고품질의 소재와 장인 정신,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으로 개인에 맞는 인체공학적 수면 솔루션을 제안해 전세계 16개국, 413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스위스플렉스는 수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핵심 기술인 침대 하부 슬랫 베이스의 브릿지 기술을 탄생시켰다. 이는 다양한 신체 유형과 수면 자세에 개별 맞춤이 가능한 기술로, 고탄성 젤과 공기 투과성이 높은 폼으로 만들어진 젤텍스 매트리스와의 상호 작용으로 수면 환경에 최적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개별적인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스위스플렉스의 브릿지 기술은 독일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공학 제품 평가기관 IGR의 공식 인증을 받아, 편안한 수면 효과를 입증했다. 이외에 제품의 기술력과 자격을 평가하는 독일 인증 기관인 LGA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독일의 섬유 제품 검사 및 인증 시스템인 Oeko-Tex Standard 100의 글로벌 기준을 통과해 친환경 인증을 받는 등 다수의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디자인벤처스가 독점으로 스위스플렉스와의 공식 수입 계약 체결을 통해 총 20여 종의 다양한 스위스플렉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위스플렉스 제품은 현대 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는 2021년 1월 24일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벤처스 관계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늘어난 요즘, 수면의 질을 중시하는 고객층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체공학적인 프리미엄 침대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선보기에 됐다"라며, "스위스플렉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최상의 수면 환경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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