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똘망똘망한 아들을 공개 자랑했다.
사진은 사유리의 4차원 만삭 화보다. 사진에서 사유리는 인간 사과나무로 변신해 만삭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독특한 그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특별한 만삭 화보다.
인상적인 건 아들과 함께 찍은 투샷이다. 그대로 나무 코스튬을 한 그는 아들을 포근하게 바라보며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사유리의 아들은 생후 50일 정도 됐는데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 4일 일본에서 3.2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자발적 미혼모가 된 그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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