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젠트는 WFA조합장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들에 대해서도 허위사실 유포로 강력한 법적대응을 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솔젠트 지분 약 13만주를 가지고 있는 C기업의 자회사 A사는 솔젠트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고 단순투자목적으로 투자를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WFA조합의 허위 주장처럼 대기업 그룹사가 개인투자조합을 이용해 중소기업의 자회사를 몰래 인수합병을 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솔젠트는 허위사실 유포와 회사의 명예를 실추하는 거짓 주장들에 대해서 강력 대처하는 한편, 올해 상장을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솔젠트는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며, 솔젠트와 WFA조합은 각각 2명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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