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신곡 'What I Said' MV 티저 공개…눈부신 비주얼+강렬 퍼포먼스 '시선 압도'

입력 2021-01-11 16:15  




그룹 빅톤(VICTON)이 웅장한 스케일과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티저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과 11일 0시 빅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톤의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의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각각 30초 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한편의 영화와 같은 웅장한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빅톤 멤버들은 몽환적이고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트장 속에서 눈부신 비주얼로 7인 7색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독적인 멜로디가 반복되는 가운데, 짧게 공개된 군무는 역대급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B1A4,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국가스텐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보적인 스토리 텔링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톤이 데뷔 4년여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바라던 꿈 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빅톤의 지난 4년 간의 성장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What I Said`는 빅톤의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빅톤의 제 2막의 시작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담은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으로, 라이언전, Scott Stoddary, 유하 등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빅톤은 2021년 새해 첫 컴백 행보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한다. 빅톤은 지난 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성료에 이어, 미니 6집과 싱글 2집 활동으로 음반과 음원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이후 온택트 공연과 4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각자 솔로 앨범과 연기, 화보,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펼쳐 ‘대세 보이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빅톤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정규 1집을 발표하고, 오후 8시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전세계 생중계되는 `빅톤 컴백쇼 The future is now`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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