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한별이 신곡 `USED TO THIS`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빅오션ENM은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장한별의 새로운 싱글 `USED TO THIS`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장한별은 버건디 컬러의 수트를 입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앞서 공개한 소년미 넘치는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장한별의 깊은 눈매는 `완성형 비주얼`이 무엇인지 보여줬고, 여유로운 포즈는 장한별의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장한별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오는 14일까지 장한별은 또 어떤 콘텐츠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지 신곡 `USED TO THIS`는 어떤 음악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011년 밴드 레드애플 메인 보컬로 데뷔한 장한별은 싱글 `봄이 왔어요`, `뭣 같은 LOVE`, `새벽 한시`와 다양한 드라마 OST 등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장한별은 `USED TO THIS`에서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장한별은 오는 14일 정오 신곡 `USED TO THIS`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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