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간편가정식 신메뉴 3종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알렸다.
14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조선호텔 대표메뉴로 꼽히는 ‘LA 양념갈비’와 ‘이베리코 목살 김치 볶음밥’, ‘타이 스파이시 해산물 볶음밥’ 3종을 SSG닷컴 전용상품으로 출시한다.
이날 출시하는 ‘LA 양념갈비’는 25,900원(630g), 21일 출시하는 ‘이베리코 목살 김치 볶음밥’과 ‘타이 스파이시 해산물 볶음밥’은 각각 8,900원과 10,900원(2인 기준)이다.
오세창 조선호텔앤리조트 RSP팀장은 “호텔에서만 맛보던 음식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간편가정식 상품으로 출시했다”며 “신세계의 온오프라인 협업을 통해 조선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8월말 SSG닷컴 단독상품으로 선보인 ‘조선호텔 유니짜장’,’조선호텔 삼선짬뽕’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지난해 12월부터 판매처를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하며 누적판매량 22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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