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는 지난해 매출액 2,042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직전사업연도 대비 16.3% 줄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다만 지난 4분기에는 주요 제품인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과 MLCC용 이형필름 수요가 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1~3분기 평균보다 증가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이 지난해 4분기부터 풀가동되고 있고 신규증설라인도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어 매출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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