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기 안성 공도에서 분양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가 사후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후 무순위 청약은 일반적인 청약접수와는 다르게 별도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 당첨 기록이 남지 않고 청약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주택소유여부와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해당 주택건설지역이나 광역권 거주자면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소위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사후 청약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20일(수)부터 29일까지 사후 무순위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한다. 오는 25일(월)에는 사후 무순위 청약 접수, 이후 29일(금) 당첨자를 발표하며, 30일(토)부터 2월 2일(화)까지 4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일반 청약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이번 사후 무순위 청약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84A㎡ 타입은 정당 계약에서 완판 됐으며, 59㎡, 74A㎡, 74B㎡ 타입 등 중소형 평형에 대한 사후 무순위 청약이 진행 예정이므로 이를 통해 조기 완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 줄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발코니 확장 시) 대출로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췄으며, 여기에 더해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여 큰 자금 부담 없이 안성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안성에서 기분양 단지들이 특별공급에서 청약 건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완판된 가운데, 안성시 특별공급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운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그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견본주택을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이 우수한 입지여건,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등에 큰 호응을 보내주셨던 만큼 이번 사후 무순위 청약도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안성 공도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5층으로 안성 최고층 단지이자 14개동, 총 1,696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프리미엄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점 인근에 위치하며, 안성 IC가 차량으로 3분 거리이고 공도버스터미널이 단지와 연접하여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이 외에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되어 있고, 공도초등학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도 1km 내에 위치한 안심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우수한 입지환경의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우수한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채광·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반영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미스트분수, 에어쉘터 등의 미세먼지 저감 설계, 내 차의 주차위치를 알려주는 주차위치인식시스템 및 빈 주차공간을 알려주는 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한 주차장 특화설계 등 쌍용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스마트원패스 시스템 적용으로 스마트키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동 현관부터 세대 현관까지 접촉 없이 출입이 가능해진다. 언택트 출입을 통해 접촉에 의해 쉽게 전파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5일(월) 사후 무순위 청약 진행하는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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