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의 `시바스 리갈`이 파격적인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설 한정판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대담한 그래피티 아트가 돋보이는 패키지가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비주얼 아티스트 `안드레아 로베스코`와 `안드레이 로부` 두 아티스트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버건디 컬러 위에 시바스 리갈을 상징하는 메시지들을 화이트와 실버 컬러의 그래피티 아트로 형상화했다.
`시바스 12년`은 전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호박색을 띠는 영롱한 빛깔이 돋보이며, 시바스 특유의 부드러움과 벌꿀, 프루티한 맛과 달콤한 플로럴 향이 어우러져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한다.
패키지는 시바스 12년뿐 아니라 전용잔을 함께 구성했다. 기프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들과 함께한 비디오 콘텐츠도 공개한다. `시바스와 함께 라면,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다 같이 즐기며 어우러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Z세대들의 더 활력 있는 삶을 응원한다.
시바스 리갈 담당자는 "두 아티스트의 블렌딩을 통해 완성된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시바스 12년에 Z세대의 힙한 감성을 담아낸 제품"이라며 "생동감 넘치며 활기찬 Z세대 만의 바이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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