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홍색 발레복을 착용한 막내 세은이 꽃꽂이 중인 모습이 담겼다. 또한 펌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세은이는 귀여움이 2배가 된 근황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에 사는 소유진 가족은 이를 과거 15억 5000만 원에 매입했으나, 최근 시세는 24억 원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24억 집에 사는 막내딸이야말로 정말 공주님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한국 나이 기준 4살이 된 딸의 `폭풍 성장`을 흐뭇해했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서현 양, 2018년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소유진 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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