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카츠 이재종 대표, 젊은 CEO 소자본창업 활성화와 변화하는 요식업시장 이끈다

입력 2021-01-25 10:51  

2018년 소자본 창업 시장은 지역 중심 상권에 대형 규모의 매장, 다양한 메뉴 구성의 창업이 성황을 이루고 있을 때, 10평형 내외의 소규모 매장, 경쟁력 있는 단일메뉴, 주거지와의 근거리에 위치에 창업을 하여야 한다며, 시장과 반대의 의견으로 가맹사업을 추진한 기업이 있다.

수제돈까스 테이크아웃과 배달 전문 가맹사업으로 소자본창업 시장과 요식업 시장을 이끌고 있는 동명카츠 젊은 CEO 이재종 대표(던케이투에스)가 그 주인공으로 코로나19에도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 매출 60% 성장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수제돈까스 테이크아웃전문 ‘동명카츠’ 이재종 대표
동명카츠 이재종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 이후 창업 시장은 위기를 맞이하였지만, 비대면 시장의 확대와 메뉴의 경쟁력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요식업 창업자에게도 성공의 기회가 더 많아 질 것" 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재종 대표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2021년 이후 요식업 창업 트렌드와 전망은 3가지의 키워드로 ▲경쟁력 있는 단일 메뉴 집중 ▲10평형 내외의 소규모 매장 ▲1-2인 운영 가능한 다운사이징 전략이라고 전하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을 생각하는 기존 창업자, 여성창업자, 청년창업자 등은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이해하고 빠르게 대응해야 하면 누구보다 성공창업에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전했다.

수제돈까스 테이크아웃 전문 ‘동명카츠’ 제공
수제돈까스 테이크아웃 전문점 `동명카츠`는 요리연구소를 운영하며, 10여건의 수제돈까스 제조방법 등에 특허 및 상표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번도 얼리지 않는 생고기와 12가지의 생과일로 당일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자본 창업 대표 기업으로 1860만원 확정 창업비로 창업자의 초기 창업비의 부담은 줄이고, 10평형 내외의 소규모 매장으로 테이크아웃과 배달에 집중한 프랜차이즈로 1인이 운영이 가능하며, 주5회 배송으로 당일생산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창업자에게 창업의 노하우 및 기술전수를 위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지역의 창업자를 위한 서울경기지역에 창업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 충남, 충북,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목포, 여수지역의 창업자를 위해 전남광주지역에 창업교육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 운영 관리, 매출관리, 고객관리, 배달 서비스 관리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여 가맹점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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