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핑크빛 무드가 가득한 2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 가장 특별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2월 한 달 동안 선보이는 로맨스 패키지는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디럭스에서의 1박으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티세리의 프랄리네 미니 홀케이크와 비비 그라츠, 까사마타 비앙코 와인 1병이 룸 서비스로 제공된다. 특별 선물로는 프랑스 정통 니치 퍼퓸 브랜드 썽봉의 커플 향수 2종 세트 또한 준비될 예정이다. 로맨스 패키지는 투숙 2일전 예약이 필요하다.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는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세트 메뉴를 총 6코스로 선보인다. 빵 위에 캐비어를 곁들인 훈제 연어 리예트, 바닷가재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등이 제공되며, 메인으로는 더 마고 그릴만의 하우스 에이징 방법으로 숙성시키고, 오픈 파이어 그릴과 스페인 브랜드 조스퍼의 차콜 오븐에서 조리해 최상의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티본 스테이크가 준비된다. 디저트로는 카라멜라이즈 치즈 케이크가 제공되어 달콤한 런치 또는 디너를 완성시킨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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