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이십세기 힛트쏭`이 찾아온다.
29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당시 온 국민의 추억이 담긴 `미니홈피 BGM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특히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볼거리와 음악들로 새롭게 달라진 `힛트쏭`이 팬들을 맞이할 전망. 기존에 소개하던 10곡을 넘어, 오늘 방송에서는 무려 20곡의 `힛트쏭`들이 준비돼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여기에 `힛트쏭`만의 감성을 한 스푼 더할 특별한 코너가 마련돼 있다. 바로 90년대 음악방송의 `시그니처` VJ를 소환하는 것. 만능 재주꾼 `임준혁`이 깜찍발랄 VJ로 특별히 변신해 `힛트쏭`을 더욱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는 물론, 새로운 코너와 풍성해진 명곡들이 기다리고 있는 `힛트쏭`. 여기에 `미니홈피 BGM 힛-트쏭`이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각종 희귀 자료와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그 때 그 시절의 감성과 진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힛트쏭`은 29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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