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이 여신급 비주얼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한지은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열혈 교사이며 연애할 땐 순서 신경 쓰지 않고 직감이 알려주는 대로 움직이는 뜨거운 여자 오선영으로 분해 걸크러시 매력으로 색다른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13회에서는 오선영(한지은 분)이 전 남친 강건(류경수 분)을 만나게 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에 술에 취해 노래방 룸을 잘못 찾은 강건을 단숨에 잡아챈 오선영의 즉흥적이고, 화끈한 매력은 시청자들을 반하게 만들었다고.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은 실크 블라우스를 입은 한지은의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두운 노래방에서 빛나는 미모가 현장을 환히 밝히고 있는 것. 도도함과 사랑스러움이 동시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초현실 비주얼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탄성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한지은은 오선영 캐릭터 그 자체를 실체화시킨 듯한 걸크러시 모드로 노래방 신을 맛깔나게 살렸다. 극 중 만취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강건을 향해 마이크를 들고 도발적으로 돌진하는 오선영의 모습은 직진 카리스마를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처럼 한지은은 ‘오선영’을 통해 포텐터진 미모와 더불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채로운 매력들을 발산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지은의 한계 없는 비주얼이 관전 포인트인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 금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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