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교회서 목사·신도 등 13명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입력 2021-02-05 10: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 군포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5일 군포시에 따르면 관내 한 소규모 교회와 관련해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확인됐다.
신도수 30명가량의 이 교회에서는 지난달 31일 일요예배에 참석한 17명 가운데 부천 거주 목사 1명이 2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어 교회 내 신도와 목사, 접촉자들이 거주지별로 진단검사를 받고 나서 3일 8명, 4일 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부천 3명, 안양 7명, 안산 2명, 인천 1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은 이 교회 신도가 아니라 교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지인으로 조사됐다.
군포시시방역당국은 해당 교회를 방역소독 한 뒤 오는 18일까지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
군포 코로나19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