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글로벌 프로젝트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절차, 해외사업 타당성분석, 금융 이론 및 조달방법, 4차 산업혁명과 건설 산업의 미래, 계약·클레임 등 해외경험이 적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해외사업 진행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해외사업 초급 실무자 양성과정으로 강의를 맡은 전문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해외 프로젝트 수행 시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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