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테슬라 면담…"중국 법규 준수하라"

입력 2021-02-08 22:37  


중국 당국이 자국 내 시장 점유율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최근 `예약 면담`(웨탄·豫談) 형식으로 소환해 중국 법규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고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국과 산업정보기술부 등 5개 부처가 공동으로 배터리 발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Over-the-air) 등과 관련해 테슬라를 소환해 중국 법규 준수와 내부 관리 강화, 품질과 안전 책임 이행, 소비자 권익 보호 등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